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르가르옌 가문 (문단 편집) === 타르가르옌 왕조 초기([[아에곤의 정복]]~왕조 전성기) === 2BC부터 1AC까지 [[아에곤의 정복]]에서 타르가르옌 왕조의 초대 왕이 되는 [[아에곤 1세|정복왕 아에곤 1세]]가 드래곤 세 마리와 지지세력을 이끌고 여섯 왕국을 정복했고 [[칠왕국(얼음과 불의 노래)|칠왕국]]을 설립했다. 이 과정에서 왕가였던 [[북부(얼음과 불의 노래)|북부]]의 [[스타크 가문]], [[베일(얼음과 불의 노래)|베일]]의 [[아린 가문]], [[웨스터랜드]]의 [[라니스터 가문]]은 [[대가문|대영주]]로 복속되고, [[강철 군도]]와 리버랜드의 [[호알 가문]], [[리치(얼음과 불의 노래)|리치]]의 [[가드너 가문]], [[스톰랜드]]의 [[듀란든 가문]]은 대가 끊겨 각각 [[그레이조이 가문]], [[툴리 가문]], [[티렐 가문]], [[바라테온 가문]]으로 대체되었다. 하지만 [[마르텔 가문]]의 공국 [[도르네]]만은 4년부터 13년까지의 제1차 [[도르네 전쟁]]에도 불구하고 정복하지 못하고 아에곤 1세의 아끼는 부인이자 여동생 라에니스가 전사하는 등, 큰 피해를 입은 끝에 포기하였다. 웨스테로스의 여섯 왕국이 정복되고 [[올드타운]]에서 [[최고성사]]에 의해 왕으로 임명된 년을 기점으로 1년이 시작되며, 아에곤 1세는 행정가로도 유능한 인물로 막 세워진 도시인 [[킹스 랜딩]]을 수도로 삼았으며, 여러가지 왕국 통합 정책을 벌였다. 또한 [[소협의회]]와 [[킹스가드]]를 창설하고 [[오리스 바라테온]]을 초대 수관으로 삼았다. 37년에 아에곤의 뒤를 이은 아에니스는 아버지만큼 대단한 인물이 아니었고 우유부단한 성격과 겹쳐 [[붉은 하렌]], [[로도스]], [[독수리 왕]], [[조노스 아린]] 등에 의해 왕국 곳곳에서 반란이 일어났다. 이 중 가장 큰 반란은 41년의 [[무장 종단 봉기]]로, 근친혼에 대한 거부감과 교권과 왕권의 충돌로 인해 벌어졌다. [[아에니스 1세]]는 수도에서 도망가서 다음해 병으로 죽고, 아에니스의 동생 마에고르가 조카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왕의 자리를 차지하는데 "잔혹왕" [[마에고르 1세]]는 반란을 무자비하게 진압하였고 폭정으로 봉신들의 반감을 샀다. 하지만 이것이 역으로 돌아와 지지 세력을 거의 다 잃어버리게 되고 그조차도 의문사하고 만다. 이후 48년에 뒤를 이은 것은 아에니스의 막내아들 재해리스로, 무장 종단을 평화롭게 해산시켰다. "중재왕" [[재해리스 1세]]는 50년이 넘는 재위 기간 동안 통일된 법전, 수도 정비, [[밤의 경비대]] 지원 등 여러가지 업적을 세우며 왕국에 평화를 가져온 타르가르옌 왕조 최고의 성군으로 기억된다. 후계자였던 차남 아에몬과 삼남 바엘론 왕자의 잇따른 사망으로 인해 계승 순위가 꼬여버려서 101년에 역대 최대 규모의 [[대협의회]]를 소집하였는데, 차남의 딸인 [[라에니스 타르가르옌|라에니스 공주]]와 삼남의 아들인 [[비세리스 1세|비세리스 왕자]] 둘 중 누가 왕위를 계승하느냐로 한동안 왕국이 시끄러웠다가 비세리스가 후계자로 선포되었다. 103년에 즉위한 재해리스의 손자 [[비세리스 1세]]의 치세도 왕국의 평화기이자 전성기였다. 이때 칠왕국의 국력이 정점에 달해 타르가르옌 가문의 힘이 되는 드래곤이 20마리로 증가했고 왕실의 일원도 굉장히 많아졌다. 한편 이 시기에 에소스의 자유도시 [[리스(얼음과 불의 노래)|리스]], [[미르]], [[티로시]]의 [[삼두정(얼음과 불의 노래)|삼두정]]이 [[협해]]에서 횡포를 부리자, 비세리스의 동생 [[다에몬 타르가르옌]]이 삼두정의 세력을 웨스테로스 해안에서 몰아낼 겸 [[징검돌 군도]]를 차지하기 위해 106년 [[징검돌 군도 전쟁]]을 벌여 징검돌 군도의 왕이 되었다. 하지만 이는 115년 정치적인 사정으로 흐지부지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